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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가꾸기·대학 생활에 ‘녹색 바람’
부산지역 대학가에 ‘녹색 바람’이 거세다. 친환경 캠퍼스 가꾸기 사업부터 대학생들에게 생태적인 생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. 부경대는 학교 담장을 허문 자리에 나무를 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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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일 아산 신정호에서 ‘숲 속 맨발 걷기’
“이번 주말엔 가족들과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세요” ㈜선양은 19일 오후 4시 아산시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‘숲 속 맨발 걷기’ 행사를 개최한다. 지난달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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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맨발로 걸어봐요
“이번 일요일엔 가족들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세요” ㈜선양은 21일 오후 4시 아산시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‘숲 속 맨발 걷기’ 행사를 개최한다. 아산에서 펼쳐질 맨발걷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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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발로 달린 계족산 숲속 황톳길 마라톤
10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. 한국 관광공사가 올해 5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선정한 계족산 황톳길 입구이다. 계족산 능선을 따라서 13㎞구간에는 황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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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수원천 둔치 양쪽에 5.6㎞ 자전거도로 개통
경기도 수원시는 광교저수지 하류 경기교에서 지동교에 이르는 수원천 둔치 양쪽 5.6㎞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조성해 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. 자연형 하천 복원구간에 조성된 자전거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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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ilc] 숲속 황톳길 맨발로 걷고 달리고
9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. 11일 열리는 맨발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. 5000여 명이 참가하는 마라톤대회지만 실제로는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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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암댐 → 수변공원 … 시민 품으로
울산 선암수변공원 산책로. 40여년간 철조망에 둘러싸여 시민들의 접근이 금지됐던 선암댐이 수변공원으로 단장, 31일 준공식을 갖고 시민품으로 돌아온다. [울산남구청 제공]29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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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톳길 걸으며 발가락 까부는 소리에 취하다
레오나르도 다빈치는 ‘인간의 발은 체중을 유지하고, 원하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운 도구’라고 했다. 웰빙(Well-being)에 대한 관심이 커진 요즘 ‘마사이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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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 내려 쌓였네
가을 엽서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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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레저] 5월에 가볼 만한 곳
▶ 부여 궁남지5월이다. 무르익은 봄이 슬몃 여름에 자리를 내주는 때다. 봄의 마지막 향연은 단연 신록이다. 새파란 하늘 아래 수목의 푸름은 더 짙어진다. 봄꽃의 피날레는 철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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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내 낙엽 거리 10선
짧기는 하기만, 만추(晩秋)라는 로맨틱한 시즌이 우리에게 남아있다. 잠깐 빛을 발하다 금세 사라져버리는 도심 속 단풍이기에 이때를 놓치면 후회 막급이다. 빨리 서두르자! ▶앉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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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서정보] 광양 백운산계곡
전남 광양시 백운산 계곡(해발 1천2백18m) 일원이 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. TV드라마 '태조왕건' 에 최근 자주 등장하는 옥룡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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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'김대중대통령 가족묘원'에 호기심 인파…휴일엔 200명 북적
'대통령을 낳은 명당 (明堂) 을 보러가자. ' 2개월전만 해도 37가구 1백80여명이 사는 한적한 시골마을이었던 경기도용인시이동면묘봉리는 요즘 외지인들로 북적거리고 있다. 이곳에